학종 면접 폐지 등 전형 간소화로 수험생 부담 완화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가톨릭 인천교구가 운영하는 영동지역 유일의 의과대학과 사범대학은 물론 다양한 전공을 통해 지역 및 국가와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4년제 사립대학이다.
가톨릭관동대는 2025학년도 입시에서 총 1696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수시모집에서 1574명을 뽑는다. 수험생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전형을 간소화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강원인재전형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명칭 변경, 서류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폐지, 전공 관련 가산점 폐지 등이다. 의학과(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의과대학 증원(51명)으로 10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전형으로 40명(지역기회균형전형 3명 포함)을 뽑고, 종합전형에 해당하는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에는 의과대학 일반종합전형은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방법은 의학과(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의 경우 반영교과별로 학년별 석차등급이 우수한 2과목씩(최대 24과목)을 반영한다. 의학과(의예과)와 간호학과의 경우는 석차등급이 있는 전 과목을 반영한다.
본교 홈페이지의 입시 결과는 우리 대학 학생부 교과산출방법을 적용한 교과성적이어서 입시 홈페이지의 성적산출프로그램으로 산출해보는 것을 권한다.
트리니티융합대학 입학생 전원에게 총장특별장학금 100만원, 사범대학과 헬스케어융합대학의 최초합격자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트리니티융합대학의 자율전공학부(254명 모집)로 입학하면 1학년 2학기부터 트리니티융합대 소속 22개 전공 중 자유롭게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의과대학을 제외한 지역인재전형 합격자에게는 1학년 300만원(학기별 150만원),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합격자에게는 1학년 200만원(학기별 1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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