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낮 더위…충남 오늘 저녁까지 소나기

KBS 지역국 2024. 9. 3. 20: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선선했던 아침과 달리 낮부턴 기온이 크게 오르며 늦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더 선선하겠고요.

낮에는 32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일교차가 크니까요.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충남 지역은 오늘 저녁까지 약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이 21도, 세종 19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대전과 금산 32도, 논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이 19도, 서산 21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 아산이 33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18도, 낮 기온은 보령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고요.

목요일엔 세종과 충남북부에 비가, 금요일엔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