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사대학, 해양생존능력 배양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학장 김종수)이 해양생존 및 인명구조 훈련(사진·해양훈련)을 진행하며 생존능력을 키웠다.
해양훈련은 매년 하계방학 중 실시되는 교육과정으로, 필수이수 교과목인 '해상안전'을 이수하기 위해 해사대학생들은 해양훈련인 '해상생존 및 인명구조훈련'을 수료해야 한다.
훈련은 구조장비 활용법 등 생존훈련과 해상안전 사고 대처법 등 이론 영역과 팀이동법과 응급처치 및 구조훈련법, 기초원영과 이선법 등 실기훈련 영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학장 김종수)이 해양생존 및 인명구조 훈련(사진·해양훈련)을 진행하며 생존능력을 키웠다. 승선시 필요한 소화·퇴선 상황에 대해 교육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했다. 해양훈련은 매년 하계방학 중 실시되는 교육과정으로, 필수이수 교과목인 ‘해상안전’을 이수하기 위해 해사대학생들은 해양훈련인 ‘해상생존 및 인명구조훈련’을 수료해야 한다. 해사대학 2학년생과 일부 4학년생 등 총 540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승선생활관, 해상교육장, 통선장, 실내수영장, 잔디구장 등 학내 일원에서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25일 입교해 5일간 훈련한 뒤 30일 귀가했다. 훈련은 구조장비 활용법 등 생존훈련과 해상안전 사고 대처법 등 이론 영역과 팀이동법과 응급처치 및 구조훈련법, 기초원영과 이선법 등 실기훈련 영역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CPR 및 AED 교육과 구명 착용법, 입수 방법, 수중행군법 등 실전 생존능력을 향상시켰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