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S/S 서울패션위크 켈리신(KELLY SHIN) 패션쇼, 성황리에 마무리

2024. 9. 3.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 S/S 서울패션위크 KELLY SHIN(켈리신, 수석 디자이너 신수진) 패션쇼가 9월 3일 16:30분에 동대문 DDP ART HALL 2관에서 열렸다.

수석 디자이너 겸 CEO 신수진은 "모든 여성들이 자신만의 색을 찾는 빛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25 S/S 컬렉션의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 S/S 서울패션위크 KELLY SHIN(켈리신, 수석 디자이너 신수진) 패션쇼가 9월 3일 16:30분에 동대문 DDP ART HALL 2관에서 열렸다. ‘심해’를 테마로 독창적이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새로운 컬렉션 ‘TO THE SHORE’을 선보였다.

깊은 바닷속 파도의 흐름에 따라 빛이 닿아야만 본연의 색이 피어나는 존재처럼. 어둠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한 빛으로의 여정을 그려낸 이번 컬렉션은 경험한 이들에게 있어 신비한 영감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25 S/S 컬렉션에는 배우 ‘김효진’, 패션모델 ‘송경아’를 비롯한 유명 셀럽들이 참석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켈리신은 모든 여성들이 어느 자리에서든 주목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게 현대 여성의 자아를 탐색하고 강인함과 세련된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25 S/S 컬렉션, “TO THE SHORE”은 깊고 푸른 심해, 각기 다른 본연의 색을 뿜어내는 자연들과 빛을 받은 잔물결의 흔적이 반짝이는 모래사장에서 모티프를 얻어 점진적으로 해안가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웅장한 사운드 아래, 심해가 연상되는 자체 개발 프린팅이 돋보인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자연에서 비롯된 영감의 조화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수석 디자이너 겸 CEO 신수진은 “모든 여성들이 자신만의 색을 찾는 빛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25 S/S 컬렉션의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딘트의 하이엔드 브랜드 켈리신은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3일, 포브스가 주최하는 오니리크 패션쇼에 한국 브랜드로 초청받아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5일~9월 30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단독 파리 팝업 스토어가 예정되어 있다.

작년 싱가포르 법인 설립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 이어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 시키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뻗어나가고 있는 KELLY SHIN(켈리신)이 K-패션의 첨병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