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2024 칠곡꿀맥 페스타 오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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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오는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2024 칠곡꿀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특산품인 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분도소시지를 콜라보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색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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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오는 7일 칠곡평화분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2024 칠곡꿀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특산품인 꿀을 활용한 수제맥주와 왜관수도원 독일식 분도소시지를 콜라보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및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색축제다.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을 위해 먹거리존과 MZ들이 열광하는 박명수, DJ윈디가 출연하는 '칠곡DJ파티',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그리고 맥주빨리마시기대회, 소시지 반띵 대회, 비어퐁 게임 등 유쾌한 체험이벤트 등이 열린다.
특히 행사 당일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행사장 곳곳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행사장 주변 현수막,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음주 및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위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긴 폭염에 지친 군민 그리고 방문객들 위해 재미있고 알차게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잠시 무더위를 잊고 친구, 가족, 이웃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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