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상품권 할인 일시 확대

[KBS 전주]익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합니다.

익산시는 이달 동안만 지역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 퍼센트에서 20 퍼센트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시민 5백 명에게 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