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야구 열기' 삼성, 시즌 24번째 매진...라팍 개장 첫 주중 경기 만원 사례 [대구에서mhn]

금윤호 기자 2024. 9. 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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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를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라팍(라이온즈파크)'이 개장 후 첫 주중 경기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5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 기록은 2016년 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공휴일 제외 첫 주중 경기 매진이다.

한편 이날 롯데와 삼성의 시즌 15번째 맞대결 경기는 5회말 기준 4회말 터진 박병호와 전병우의 홈런을 앞세워 삼성이 2-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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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구, 금윤호 기자) 가을야구를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라팍(라이온즈파크)'이 개장 후 첫 주중 경기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15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가 열린 라이온즈파크는 2만 4000석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 올 시즌 삼성의 24번째 매진 기록.

이와 함께 삼성은 새로운 기록도 달성했다. 이 기록은 2016년 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공휴일 제외 첫 주중 경기 매진이다.

한편 이날 롯데와 삼성의 시즌 15번째 맞대결 경기는 5회말 기준 4회말 터진 박병호와 전병우의 홈런을 앞세워 삼성이 2-1로 앞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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