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400홈런에 한 개 남았다! ‘최근 5G 5홈런 괴력’ 박병호, 반즈 상대로 125m 대형포 폭발…2년 만에 20홈런도 눈앞 [MK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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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韓 400홈런까지 단 한 개만 남았다.
2011시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박병호는 빠른 속도로 홈런 개수를 올렸다.
지난 시즌 18홈런에 그쳤던 박병호는 시즌 19호 홈런과 함께 2022시즌 35홈런 이후 2년 만에 20홈런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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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韓 400홈런까지 단 한 개만 남았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병호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5차전에 4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던 박병호는 4회 시원한 홈런을 뽑아냈다. 팀이 0-1로 뒤져 있던 4회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롯데 에이스 찰리 반즈를 상대로 좌중간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반즈의 145km 직구를 그대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홈런, 5경기 5홈런과 함께 시즌 19호 홈런.
2011시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박병호는 빠른 속도로 홈런 개수를 올렸다. 특히 2014시즌 52개, 2015시즌 53개로 2년 연속 50홈런 이상을 달성하는 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2012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9시즌 간 2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KBO 리그 최장기간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 등 KBO 리그 홈런 관련 기록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18홈런에 그쳤던 박병호는 시즌 19호 홈런과 함께 2022시즌 35홈런 이후 2년 만에 20홈런도 눈앞에 두고 있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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