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집중 지도
안승길 2024. 9. 3. 19:37
[KBS 전주]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합니다.
전주지청은 최근 임금 체불이 급증한 건설업과 음식업, 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근로 감독을 진행하고 고의적으로 임금을 주지 않은 사업주에 대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지난 6월 기준 전주와 완주, 김제 등에서 발생한 체불임금은 91억 원으로 이 가운데 60억 원가량은 지도 감독 등을 통해 청산됐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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