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바이오융합대 신설… 의학과 80명 늘려 120명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파이낸셜뉴스 2024. 9. 3.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67.3%인 1572명을 선발한다.

다만 2025학년도에 한해서만 110명을 선발하며,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ACE전형) 40명, 논술우수자전형 20명, 수능위주전형 50명이다.

이와 더불어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을 신설해 첨단신소재공학과 85명, 지능형반도체공학과 40명, 미래모빌리티공학과 137명, 첨단바이오융합대학 75명을 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수영 아주대 입학처장
아주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67.3%인 1572명을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학생부교과(351명), 학생부종합(1010명), 논술(178명), 실기·실적(33명)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아주대 2025학년도 입학전형은 예년에 비해 의학과 입학정원 증가와 자유전공학부 신설, 모집단위 광역화, 첨단학과 신설 및 변경 등이 달라졌다.

첨단바이오융합대 신설… 의학과 80명 늘려 120명

올해 아주대학교 의학과의 입학정원은 기존 40명에서 80명이 증원돼 120명으로 변경됐다. 다만 2025학년도에 한해서만 110명을 선발하며,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종합(ACE전형) 40명, 논술우수자전형 20명, 수능위주전형 50명이다.

자유전공학부는 입학계열과 무관하게 아주대 내 모든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일부 학과 제외), 대학이 제공하는 과목을 활용한 '학생설계전공'을 이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을 신설해 첨단신소재공학과 85명, 지능형반도체공학과 40명, 미래모빌리티공학과 137명, 첨단바이오융합대학 75명을 선발한다. 달라진 점은 수시 전체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선택과목 제한을 폐지하고 약학과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으며, 논술우수자전형에서 약학과를 선발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