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이후 4년 만에 나타났다!' 데이비슨 시즌 40호 홈런 작렬…비거리 135m '초대형포' [창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9. 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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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이 마침내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NC 맷 데이비슨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이날 NC는 박민우(지명타자)-서호철(2루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김휘집(3루수)-천재환(우익수)-김주원(유격수)-김형준(포수)-한석현(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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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창원, 박연준 기자) 데이비슨이 마침내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NC 맷 데이비슨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데이비슨은 NC가 4-0 앞선 2회말 1사 1루 타석에 들어서 키움 후라도의 2구째 몸쪽 127km 커브를 그대로 퍼올려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5m 초대형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는 데이비슨의 시즌 40호 홈런, 특히 지난 2020년 KT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4년 만에 KBO 리그에 나타난 40홈런이었다. 

한편, 이날 NC는 박민우(지명타자)-서호철(2루수)-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김휘집(3루수)-천재환(우익수)-김주원(유격수)-김형준(포수)-한석현(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이용준

이에 맞선 키움은 키움은 이주형(중견수)-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변상권(좌익수)-장재영(우익수)-김재현(포수)-김병휘(유격수)-원성준(지명타자)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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