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U, 첫 '대테러 세미나' 개최...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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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가정보원은 오늘(3일) 유럽연합과 공동으로 '대테러 세미나'를 열고 양측간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신상균 대테러 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정례화해 한국과 EU 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EU 대표부 대사 역시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측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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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가정보원은 오늘(3일) 유럽연합과 공동으로 '대테러 세미나'를 열고 양측간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정원이 유럽연합의 '아시아 내외 안보 협력 증진 프로젝트'와 협력해 성사된 것으로, 대테러 분야에서 유럽연합과 교류가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럽연합에서는 주한 EU 대표부를 포함해 독일과 스페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대테러 기관 담당관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신상균 대테러 센터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정례화해 한국과 EU 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고, EU 대표부 대사 역시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통해 양측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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