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폐기물처리장서 용접하던 60대 직원 감전사…경찰 수사

김남호 2024. 9. 3.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을 하던 직원이 감전 사고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철제 구조물을 용접하던 A(60대)씨가 전기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전남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이 감전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장흥경찰서 전경.

[더팩트 l 장흥=김남호 기자] 전남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을 하던 직원이 감전 사고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철제 구조물을 용접하던 A(60대)씨가 전기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