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응급실 대란으로 국민 불안 커‥상황 해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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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응급실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우 의장은 "최근 응급실 대란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서 현장을 살펴보러 왔다"면서 "현장을 찾아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그 해법을 함께 찾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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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응급실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우 의장은 "최근 응급실 대란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서 현장을 살펴보러 왔다"면서 "현장을 찾아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그 해법을 함께 찾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 개원식에서 정부, 여야, 의료관계인, 환자까지 한자리에 모여 문제를 풀어보자고 사회적 대화를 제안했다"며 "상황이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공공의료가 우리 사회에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보자"고 했습니다.
우 의장은 또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응급의료 체계를 굳건히 지켜주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 의료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방문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야당 간사인 강선우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등이 동행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331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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