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3년 만 배우 복귀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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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연기 복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3일 최강희는 "다시.. 할 수 있을까? 모든것. 다시 그 옛날처럼 그 아주 옛날처럼."이라며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3년 만 드디어 대본을 검토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다시 생기고 있다.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은 연기인 것 같다"는 글로 복귀 신호탄을 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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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최강희가 연기 복귀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3일 최강희는 "다시.. 할 수 있을까? 모든것. 다시 그 옛날처럼 그 아주 옛날처럼."이라며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 방문한 그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내 그는 "여름 끝자락. 집 앞에 잠깐 나왔다가 이리저리 쏘다녔다. 다시 그 옛날처럼. 아무것도 없어 온몸이 가볍다. 아무것도 없어 가볍다"라며 "소중한 건 전부 다 가슴속에 있어서. 이젠 빼앗기지 않는다"고 적었다.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한 최강희는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다양한 아르바이트에 새롭게 도전하며, 연기자로서의 휴식 기간을 가졌다. 그는 3년 만 드디어 대본을 검토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다시 생기고 있다. 제가 제일 잘하는 것은 연기인 것 같다"는 글로 복귀 신호탄을 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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