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순위 싸움이 달구벌을 달군다…화요일 경기인데 라팍 매진[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4. 9.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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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 라이온즈 제공



갈길 바쁜 롯데와 삼성, 두 팀이 만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관중들로 가득 찼다.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는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2만4000석이 모두 팔렸다. 삼성의 올시즌 24호 매진이다.

구단 측은 “2016년 라팍 개장 이후 공휴일 제회, 평일 경기 매진”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올시즌 홈 경기 58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대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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