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COMPANY] WM기반… 고객과 동반성장 `쑥쑥`

고객 관리·맞춤 솔루션 등 자산관리 목표
초고액자산가 위한 채널 경쟁력 지속 강화

KB증권 제공

KB증권은 자산관리(WM) 부문에서도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고객 수익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최적의 투자 솔루션 제공 등 고객 중심의 WM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KB증권의 WM부문은 '고객관리·맞춤솔루션·채널연계'를 통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를 목표로 크게 세가지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고객 가치 중심 WM 기반의 확대다.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한 정확한 고객니즈를 파악하고 상품을 적시 공급해 시장 환경을 반영한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중심의 자산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두 번째는 고객 수익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KB증권 내 최고수준의 전문가들의 의해 도출된 하우스뷰 기반의 상품공급과 고객 제공 상품에 대해서도 KB증권 고유자산 투자 심사에 준하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적용해 고객의 투자 자산에 대한 리스크는 최소화 하고 수익은 최대화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 번째는 채널 운영의 고도화를 통한 고객 맞춤형 금융솔루션의 제공이다.

KB증권은 기존 점포에 대한 재설계(Re-Design)를 통해 주요 거점점포를 금융센터로 대형화하고 있다.

특히 2022년 8월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인 'KB GOLD&WISE the FIRST'를 압구정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4월에는 신흥 부촌인 반포 원베일리에 2호점 'KB GOLD&WISE the FIRST 반포'를 오픈했다.

연말에는 도곡에 3호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초고액자산가만을 위한 채널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