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SMR 강소기업과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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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는 3일 황주호 사장이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협력기업 (주)삼홍기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 사장은 (주)삼홍기계에서 원자력 발전소 관련 핵심 부품 제조 및 국제 핵융합 실험로의 열 차폐체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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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는 3일 황주호 사장이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협력기업 (주)삼홍기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 사장은 (주)삼홍기계에서 원자력 발전소 관련 핵심 부품 제조 및 국제 핵융합 실험로의 열 차폐체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 또, 임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체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기념 및 어려운 기간 동안 묵묵히 원전산업에 종사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푸드트럭인 '행복충전소'를 통해 식사를 대접했다.
행복충전소는 원전 기업의 사기 진작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윈윈(win-win)형 상생협력 사업으로 한수원은 앞으로 원전 메카인 경남창원, 경주 지역의 푸드트럭이 해당 지역의 원전 관련 기업으로 찾아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주호 사장은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들이 더욱 많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K-원전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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