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박존' 된 존박에 "힘내라"…"난 성이 '윤' 이름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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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박존'이 된 존박을 응원했다.
그는 "저는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이다. 저도 미국 가 보고 싶다"며 존박을 향해 "힘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박존'이 된 존박과 더불어 윤박 역시 '박윤'이 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윤박은 주민등록 등본상 이름을 공개하며 성이 '윤', 이름이 '박'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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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윤박이 '박존'이 된 존박을 응원했다.
윤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민등록 등본을 공개하며 본명이 '윤박'임을 증명했다.
그는 "저는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이다. 저도 미국 가 보고 싶다"며 존박을 향해 "힘내라"고 전했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행정문서에 외국인의 성명을 기재할 때 로마자와 한글 모두 성-이름 순서로 표기하는 내용의 '외국인의 성명 표기에 관한 표준(안)'을 제정하고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표준 예규를 확정 및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리포터'는 '포터해리'로, '톰소여'는 '소여톰'으로 표기하게 된다.
이 소식을 들은 존박은 "아니 저기 잠시만요"라며 당황해 했다.
누리꾼들은 '박존'이 된 존박과 더불어 윤박 역시 '박윤'이 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에 윤박은 주민등록 등본상 이름을 공개하며 성이 '윤', 이름이 '박'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윤박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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