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 한마디] "의료 붕괴, 숨길래야 숨길 수 없다"

오대영 기자 2024. 9. 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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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의관을 차출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급하니 그럴 수 있다 싶지만 그렇다면 군은 또 어떻게 되는 건가요.

군인의 건강도 똑같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돌려막기, 눈속임, 날림" 한 여당 의원이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쓴 표현들입니다.

이런 말도 덧붙였습니다.

"반나절이라도 응급실에 있어보라" "당장 구급차부터 타보라" "숨길래야 숨길 수 없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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