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박존' 된 존박 위로 "저는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 존박 힘내라"

강효진 기자 2024. 9. 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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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영어 이름 표기법 변화와 관련, 존박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입니다. 저도 미국 가보고 싶습니다"라며, 존박의 계정을 태그힌 뒤 "힘내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존박은 "아니 저기 잠시만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당황스러움을 표했고, 윤박 역시 존박과 이름이 유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으나, 윤박은 해외 출신이 아니라 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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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박 ⓒ곽혜미 기자
▲ 윤박. 출처ㅣ윤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박이 영어 이름 표기법 변화와 관련, 존박을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성이 윤이고 이름이 박입니다. 저도 미국 가보고 싶습니다"라며, 존박의 계정을 태그힌 뒤 "힘내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직접 주민등록등본을 공개하며 '윤박'이라는 본명을 인증해 쐐기를 박았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외국인 성명 표기에 관한 표준을 제정해 외국인 로마자 성명을 성, 이름 순으로 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존박은 '박 존'이 된다.

소식을 접한 존박은 "아니 저기 잠시만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당황스러움을 표했고, 윤박 역시 존박과 이름이 유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으나, 윤박은 해외 출신이 아니라 순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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