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제작물, 선처 없다"...(여자)아이들 측,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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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속사가 '딥페이크 성착취물' 관련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에 '큐브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딥페이크 확산에 대한 대응 안내' 게시물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딥페이크 제작자 및 유포자에게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0대 청소년, 유명인 등이 '딥페이크 성착취물' 표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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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악의적인 딥페이크 제작물, 법적 조치 취할 것"(큐브엔터)
(여자)아이들 소속사가 '딥페이크 성착취물' 관련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에 '큐브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딥페이크 확산에 대한 대응 안내' 게시물을 올렸다.
소속 아티스트의 피해를 인지한 상태다. "악의적인 딥페이크 제작물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엄중 대처한다. 선처도 없다. 소속사 측은 "딥페이크 제작자 및 유포자에게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딥페이크는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기술이다. 이를 통해 여성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하는 성착취물이 수백 건 제작됐다.
10대 청소년, 유명인 등이 '딥페이크 성착취물' 표적이 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등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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