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사망' 김포FC 코치 3명 무혐의...1명만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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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선수 사망 사건으로 입건된 김포FC 축구 코치 4명 중 3명이 경찰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김포FC 전 코치 A 씨를 검찰에 송치하고, 다른 감독과 코치 3명 등은 불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제외한 나머지 코치진 3명에게선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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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선수 사망 사건으로 입건된 김포FC 축구 코치 4명 중 3명이 경찰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김포FC 전 코치 A 씨를 검찰에 송치하고, 다른 감독과 코치 3명 등은 불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입건된 김포FC 법인 등 2곳에 대해서도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제외한 나머지 코치진 3명에게선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로 넘겨진 A 씨는 지난 2020년부터 재작년 4월까지 김포FC 유소년팀 소속 10대 선수에게 폭언이나 체벌로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선수는 재작년 4월 김포 기숙사 건물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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