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리차드 기어, 41세 아내 극진히 모셔...레드카펫서 무릎 꿇고 '애교' [할리웃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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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차드 기어(75)와 그의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41)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역사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리차드 기어가 제81회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무릎을 꿇은 채 아내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차드 기어와 알레한드라 실바는 34살의 나이 차이로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커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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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리차드 기어(75)와 그의 아내 알레한드라 실바(41)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역사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리차드 기어가 제81회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무릎을 꿇은 채 아내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놀란 아내는 미소를 지으며 로맨틱한 행동을 한 리차드 기어를 바라봤다.
이런 리차드 기어의 제스처는 많은 영화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안 요원들도 전례 없는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꺼내 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리차드 기어와 알레한드라 실바는 같은 날 베니스에서 열린 또 다른 주요 행사인 amFAR 갈라에도 참석했다. amFAR에서 이 부부는 전 부인 캐리 로웰과 함께 살고 있는 기어의 24세 아들 호머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리차드 기어와 알레한드라 실바는 34살의 나이 차이로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커플 중 하나다.
한편, 알레한드라 실바는 스페인의 노숙자 근절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라이즈 재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차드 기어도 실바가 주최하는 재단인 라이즈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아내에게 많은 인상을 남겼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알레한드라 실바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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