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슈퍼주니어와 17년 인연, 신곡 SuperSuper 반응은…” [SS쇼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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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언급했다.
영탁은 신곡 'SuperSuper'를 소개하다 MC 박경림이 슈퍼주니어를 언급하자 "최근 희철이도 만나고, 이특 씨도 운동을 하면서 마주쳤다. 그 때 '요즘 이런 음악을 하고 있다'라며 '슈퍼슈퍼'를 들려줬더니 '이건 트로트가 아닌데?'라고 하더라. '비트에서 뭔가 터진다'라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했다"라며 "슈퍼주니어와는 인연이 오래 됐다. '파자마 파티' 때 가이드를 하면서 인연을 맺은지 벌써 17년이 됐다. 서로 응원하는 40대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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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가수 영탁이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영탁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영탁은 신곡 ‘SuperSuper’를 소개하다 MC 박경림이 슈퍼주니어를 언급하자 “최근 희철이도 만나고, 이특 씨도 운동을 하면서 마주쳤다. 그 때 ‘요즘 이런 음악을 하고 있다’라며 ‘슈퍼슈퍼’를 들려줬더니 ‘이건 트로트가 아닌데?’라고 하더라. ‘비트에서 뭔가 터진다’라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했다”라며 “슈퍼주니어와는 인연이 오래 됐다. ‘파자마 파티’ 때 가이드를 하면서 인연을 맺은지 벌써 17년이 됐다. 서로 응원하는 40대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SuperSuper’에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 영탁은 모든 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드러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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