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업단지 건설 현장 근로자 4m 아래 추락해 부상
유혜인 기자 2024. 9.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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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 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A 씨는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 등은 작업장 부근에서 휴식을 취하던 A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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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 씨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A 씨는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작업장 부근에서 휴식을 취하던 A 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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