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이후 19년…김선아·정려원, 연애상담소 연다

강효진 기자 2024. 9. 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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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뉴 클래식 프로젝트 공개를 기념해 연애 상담소를 연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은 3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삼순이 연애 상담소 오픈. 김선아 정려원 배우 두 분이 여러분의 고민을 직접 들어드린다"며 "연애 관련 고민이나 상담 받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사연을 남겨달라"고 게시했다.

김선아와 려원은 2005년 방송된 신드롬급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연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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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아 려원. 출처ㅣ문명특급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뉴 클래식 프로젝트 공개를 기념해 연애 상담소를 연다.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은 3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삼순이 연애 상담소 오픈. 김선아 정려원 배우 두 분이 여러분의 고민을 직접 들어드린다"며 "연애 관련 고민이나 상담 받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사연을 남겨달라"고 게시했다.

김선아와 려원은 2005년 방송된 신드롬급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연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약 19년 만에 웨이브 뉴 클래식 프로젝트로 4K 공개를 앞둔 가운데 열혈 홍보 활동에 나서는 것.

드라마 팬들 역시 김선아와 려원의 연애상담 소식에 2005년 당시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내 이름은 김삼순' 4K 버전은 웨이브를 통해 9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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