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안전하게"…경남 시외버스 증회·우회 개선 명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만들고자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외버스 12곳에 개선명령을 내려 추석 연휴 기간 67개 노선에 249회 운행을 추가하고, 남해고속도로 부산~진주,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김천 등 상습 정체구간 88개 노선에 대해 우회 운행하도록 조처했다.
도는 추석 연휴 동안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만들고자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도와 시군의 합동점검반은 여객터미널의 안전, 위생 상태 등을 비롯해 버스 타이어 상태, 소화기 등 안전 장비 비차 여부 등을 확인한다.
도내 운수업체 등과 함께 차량 정비, 오래된 부품 교체 등을 미리 점검하고,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을 한다.
시외버스 12곳에 개선명령을 내려 추석 연휴 기간 67개 노선에 249회 운행을 추가하고, 남해고속도로 부산~진주,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김천 등 상습 정체구간 88개 노선에 대해 우회 운행하도록 조처했다.
도는 추석 연휴 동안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 아파트에 독성곰팡이…떠돌이생활 중입니다"[이슈세개]
- 승강기 내 비인가 게시물 뜯은 여중생 '재물손괴' 송치…적절성 논란
- 하니와 결혼 미룬 양재웅 측 "둘 관계엔 변화 없다"
- 훔친 킥보드 아파트 15층서 던진 초등생들…처벌 못한다
- 한국사 초고 집필 교육장관 청년보좌역, 애당초 무자격자
- 이·통장과 장관의 차이[어텐션 뉴스]
- 독도 관련 기사에 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 댓글 단 30대 검거
- 이종찬 광복회장 "용산이 병들어있다. 참모들 혁파해야"
- 4번째 '채상병 특검법' 발의…대법원장 추천권, 야당 비토권
- 檢 '720억 상환 불능' 루멘페이먼츠 대표 도피 도운 5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