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8 농구, 아시아컵 첫 경기서 인도에 대승
오해원 기자 2024. 9. 3.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2024 국제농구연맹(FIBA) U-18(18세 이하) 아시아컵을 대승으로 시작했다.
정승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인도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19-47, 무려 72점 차 대승을 거뒀다.
2022년 대회에서 22년 만에 우승했던 한국은 2연패에 도전한다.
조별리그에서는 쿠웨이트, 이란을 차례로 상대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2024 국제농구연맹(FIBA) U-18(18세 이하) 아시아컵을 대승으로 시작했다.
정승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인도와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19-47, 무려 72점 차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김정현(17점·명지고), 구승채(16점·양정고), 양종윤(12점·계성고), 에디 다니엘(10점·용산고) 등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챙겼다. 2점 슛 성공률은 무려 63.8%-4.8%로 크게 앞섰다.
2022년 대회에서 22년 만에 우승했던 한국은 2연패에 도전한다. 조별리그에서는 쿠웨이트, 이란을 차례로 상대한다. 각 조 1위가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하며 2,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강 여부를 가린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두발 단속한다며 학생 66명 머리 ‘빵구’낸 교사…어디 학교인가 봤더니
- ‘10월 1일 쉬나요?’… 학교·기업 ‘임시공휴일’ 혼란
- 낮엔 인자한 할아버지, 밤엔 아내에 약물·성폭행 ‘충격’
- [속보]정부,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키로…尹 즉시 재가할듯
- “회사 밖은 지옥”…50대 대기업 부장님 버티고 신규 채용은 감소
- 한소희 모친 구속…‘바지사장’ 내세워 불법도박장 12곳 개설 혐의
- [속보]“한동훈이 尹을 ‘그XX’라 했다고?”…국힘 “악의적 가짜뉴스, 고발”
- 10월1일 ‘임시공휴일’ 변수에… 중간고사 앞둔 학교 ‘우왕좌왕’
- 엄마가 울며 애원했지만…응급실 11곳서 거부당한 2세 한달째 ‘의식불명’
- “제정신인가?”…국책 연구원 내부서 혈세로 코인 채굴하다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