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집값 잡아라" 초강수 규제 시작…'내집마련' 적기는?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 

부동산 이슈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정부가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 공급 대책을 내놓고 은행 대출 관리에 나섰죠. 이 방안들이 집값 상승에 제동을 걸지, 이광수 RE리서치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정부가 서울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8.8 공급 대책을 내놨고 금융당국은 강도 높은 대출 통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 집값이 은행 돈 줄을 조여야 할 만큼 우려스러운 상승세를 보였다고 생각하십니까? 

Q. 서울 집값이 오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집값 안정 기대할 수 있을까요? 

Q. 정부는 임기 초부터 대대적인 공급 확대 계획을 발표했고 8.8 대책 등을 통해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공급은 집값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지목되는데 공급 부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일반적으로 공급하면 새로운 주택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대표님은 이미 살고 있는 주택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공급을 중시하던데 어떤 의미인가요? 

Q. 연초만 해도 수요가 감소한 상황에서 매도 물량, 즉 시장에 나오는 공급이 늘어나면서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 시장은 달리 움직인 것 같습니다. 당시 예상에서 간과했던 변수가 있었나요? 

Q.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사람이 집을 사려고 할 때 시점이 중요합니다. 거래량과 가격 변수를 감안할 때 사려는 시점은 언제가 좋은가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가요? 

Q. 집을 사려고 마음을 먹어도 따져볼 것이 많습니다. 집을 사기 전 꼭 체크해봐야 할 리스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Q.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을 보면 부동산 같은 주요 자산 시장의 속성에 대해 실수요자들이나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거론했던데 어떤 건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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