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단,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이태희 기자 2024. 9. 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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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화동 대전일반산업단지가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협력해 도시재생리츠(REITs)를 설립하고, 대전산단 전면 매수 구역 2만 833㎡ 복합용지에 1733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9만 4235㎡ 규모의 혁신 복합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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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화동 대전일반산업단지가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공공 주도의 혁신 거점을 조성해 산업·상업·행정·주거 등 복합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되면 최대 2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지구 지정 및 시행계획인가와 관련한 행정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시는 향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협력해 도시재생리츠(REITs)를 설립하고, 대전산단 전면 매수 구역 2만 833㎡ 복합용지에 1733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9만 4235㎡ 규모의 혁신 복합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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