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못 참아…(여자)아이들 “딥페이크 온라인서 확인, 선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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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3일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딥페이크 제작물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딥페이크 제작자 및 관련 유포자에게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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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딥페이크 제작물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딥페이크 제작자 및 관련 유포자에게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도 전날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딥페이크 제작물을 삭제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형사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또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도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집중단속을 한 지난달 26~30일 딥페이크 범죄 신고는 총 118건 접수됐다.
경찰은 이들 신고와 관련해 피의자 33명을 특정해 7명을 검거했다. 특정된 피의자 33명 중 31명, 검거된 7명 중 6명이 1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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