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자' BTS 제이홉, 용산 아파트 추가매입…200억 현금 플렉스

김현록 기자 2024. 9. 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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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최근 분양 소식이 전해진 100억대 아파트를 한 채 더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120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아래층 세대를 추가 분양받았다.

따라서 200억 원이 넘는 현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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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홉. 출처| 제이홉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최근 분양 소식이 전해진 100억대 아파트를 한 채 더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금으로 무려 200억 수준 부동산 자산을 매입한 셈이다.

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120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아래층 세대를 추가 분양받았다.

제이홉은 지난 6월 해당 아파트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이어 아래층 세대 관련 계약을 2020년 6월 체결하고 올해 7월 잔금을 완납하면서 소유권을 넘겨받았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아파트 매매 시세는 110억~120억원 선으로 알려졌는데, 제이홉은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200억 원이 넘는 현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제이홉은 이밖에도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서울 시내 고급 아파트만 무려 4채를 보유한 '영 앤 리치'임이 다시 드러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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