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처벌 원한다고 안 해...허위사실 유포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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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선수가 성추행 혐의 등으로 3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피해자로 지목된 A 선수 측이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성추행 등의 혐의를 받던 이해인은 A 선수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했지만 재심에서도 자격정지 3년 징계가 확정돼 사실상 선수 생명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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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선수가 성추행 혐의 등으로 3년 자격정지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피해자로 지목된 A 선수 측이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A 선수 측 대리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빙상연맹 조사 과정에서 이해인의 처벌을 원한다고 발언한 일이 없고, 해당 행동이 범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 선수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비난과 위협은 명백한 범죄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재생산하는 행위에는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성추행 등의 혐의를 받던 이해인은 A 선수와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했지만 재심에서도 자격정지 3년 징계가 확정돼 사실상 선수 생명이 끝났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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