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스마트시티 국제포럼' 개최… 독일 도르트문트시 협약

김민 기자 2024. 9. 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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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세계경제과학도시 창립총회에서 대전시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오덕성 우송대 총장의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전략' 기조 강연과 독일 FH도르트문트대 비요른 셰퍼 교수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도시 전환'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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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성 우송대학교 총장이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에 참가해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우송대학교.

우송대학교는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세계경제과학도시 창립총회에서 대전시 등과 함께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오덕성 우송대 총장의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시티 전략' 기조 강연과 독일 FH도르트문트대 비요른 셰퍼 교수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도시 전환' 등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대전시와 우송대는 포럼에 앞서 도르트문트시, FH도르트문트대와 지·산·학·연 협력 모델을 통한 원도심 재생을 비롯해 지역 문제와 미래 경제과학 성장동력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의 4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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