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 못 줘" 부산서 흉기로 택시기사 찌른 40대 검거

최승한 2024. 9. 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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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택시 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A씨(40대)가 택시 기사 B씨(60대)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만취 상태로 택시비 문제로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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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택시 기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A씨(40대)가 택시 기사 B씨(60대)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택시 기사는 흉부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만취 상태로 택시비 문제로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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