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있지만 양보는 없다' 양석환-채은성, 두산-한화 캡틴들의 만남

허상욱 2024. 9. 3.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과 한화의 '캡틴' 양석환과 채은성이 경기 전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전 연습을 마친 한화 채은성이 그라운드에 도착해 연습에 나선 두산 선수단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두산과 한화의 캡틴이 된 양석환과 채은성의 만남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과 한화의 '캡틴' 양석환과 채은성이 경기 전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전 연습을 마친 한화 채은성이 그라운드에 도착해 연습에 나선 두산 선수단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봤다.

1루 더그아웃에 나와 두산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채은성은 배트를 들고 타격 연습에 나선 양석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LG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에서 어느새 한화와 두산의 캡틴이 된 두 선수의 만남이 이채롭게 느껴졌다.

4위 두산과 6위 한화는 4.5경기 차, 5위 KT와 2.5경기 차를 달리고 있는 한화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8월말 양 팀의 잠실 주말 3연전 맞대결에서는 한화가 3경기를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이날 경기 양팀의 선발투수는 한화 문동주, 두산 최원준이 예고되어 있다. 두산과 한화의 캡틴이 된 양석환과 채은성의 만남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3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의 경기, 한화 채은성과 두산 양석환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09.03/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