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 “돈이 왜 새는지 알겠다”

2024. 9. 3.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지환, 박혜민의 부부 갈등이 재점화된 사연이 밝혀진다.

오늘(3일)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궁핍한 생활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찾았지만 또 다시 부부 갈등이 생겼다는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돈상이몽'은 오늘(3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공: KBS 2TV)

조지환, 박혜민의 부부 갈등이 재점화된 사연이 밝혀진다.

오늘(3일) 저녁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궁핍한 생활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찾았지만 또 다시 부부 갈등이 생겼다는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월 천만 원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인기 부부 크리에이터 조지환, 박혜민은 “이전보다 수입이 4배 늘었는데 돈이 없어서 고민이다”라는 뜻밖의 경제적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현재 아내 박혜민에게 모든 경제권을 맡기고 있다는 조지환은 “통장 잔고가 걱정된다”라면서 돈 관리를 자신에게 넘길 것을 요구했고, 박혜민은 “빚을 자기가 져놓고 딴소리하고 있다”라고 맞섰다.

이처럼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티격태격하는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양세찬은 “이러다 싸우는 상황이 되는 군요”라면서 걱정한다.

그런 가운데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소비 점검에 나선 양세형은 “일론 머스크보다 많이 쓴다”라면서 놀랐고, 이찬원도 “돈이 왜 새는지 알겠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또 다른 고민은 현재 거주 중인 월세 아파트에서 벗어나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지만 목돈을 모으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것. 

이에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아파트 매매를 위한 목돈 마련 플랜부터 노후 걱정까지 덜어주는 부부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해 과연 어떤 것일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돈상이몽’은 오늘(3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