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수산도서관, 독서의 달 맞이 '서양화 전시회' 개최

정재익 기자 2024. 9. 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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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서양화 전시회를 한 달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대학박물관 전시회'에는 이동형 전시물 10여점이 구수산도서관 로비 1층에 진열된다.

'그리움을 그리다' 서양화 전시회는 도서관 내 문화 예술 공간인 '구수산 아틀리에'에서 운영된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쉬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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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그림움을 그리다 서양화 전시회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4.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서양화 전시회를 한 달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대학박물관 전시회'에는 이동형 전시물 10여점이 구수산도서관 로비 1층에 진열된다. 전시물은 갯벌, 옹달샘, 청설모, 족제비, 딱따구리의 디오라마(박제본)를 비롯한 나비 표본, 공룡족흔화석 등으로 구성된다.

'그리움을 그리다' 서양화 전시회는 도서관 내 문화 예술 공간인 '구수산 아틀리에'에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마음속에 담고 있는 여러 생각을 다양한 색감의 노을을 통해 표현한 서양화 10여점이 전시된다.

구수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쉬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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