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토론토→LA까지 총 8개 도시 북미 투어 종료

곽현수 2024. 9. 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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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북미 투어를 마쳤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1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첫 북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했다.

이렇게 북미 투어를 마친 온앤오프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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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북미 투어를 마쳤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1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첫 북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했다.

'신세계(New World)'와 '춤춰 (Ugly Dance)', 'GUCCI'로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연 온앤오프는 "처음 북미 투어를 진행하게 됐는데 저희도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 많이 했으니 함께 즐겨달라"고 인사를 전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이어 온앤오프는 '스쿰빗스위밍 (Sukhumvit Swimming)', '소행성 (Asteroid)', 'Goosebumps', 'My Name Is(new ver.)', 'Fat and Sugar', '억x억 (All Day)' 무대를 선보이며 장내 분위기를 끌어올린 후 미니 7집 앨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와 'Difficult', 여름 쏙 (Popping)으로 청량함 가득한 무대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

'My Song', 'Moscow Moscow', 'Breath, Haze & Shadow' 등 발라드 무대는 멤버들의 라이브 실력을 확인시켰다. 미니 8집 타이틀곡 'Bye My Monster'와 '로드 투 킹덤' 경연곡 'The 사랑하게 될 거야' 퍼포먼스는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게 북미 투어를 마친 온앤오프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개최한다.

한편, 온앤오프의 앙코르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THE HIDDEN SHADOW]'는 오는 9월 21 오후 6시와 22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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