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시민협의회, 팝업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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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시민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수원 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론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팝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팝업홍보관은 지난 5월 26일 빛누리아트홀을 시작으로 화성행궁광장, 일월수목원, 망포글빛도서관 등 네 곳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주요행사와 연계한 홍보관을 지속 운영하며 시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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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시민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수원 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론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팝업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홍보관은 ‘새로운 하늘길,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2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수원시청 본관과 별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희망·염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메시지월과 공항 콘셉트의 홍보부스 공간으로 운영하고, 홍보영상 상영, 리플릿 배부,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 SNS 팔로우 및 서명 캠페인 등 시민 관심도를 제고하고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회장은 “이번 팝업홍보관에 참여한 시민 한분 한분이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길 바라며, 사업을 알리는 홍보에도 함께 동참해 주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팝업홍보관은 지난 5월 26일 빛누리아트홀을 시작으로 화성행궁광장, 일월수목원, 망포글빛도서관 등 네 곳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주요행사와 연계한 홍보관을 지속 운영하며 시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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