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34년 만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이유는? [영상]
양진하 2024. 9. 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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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군의 날(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대통령실은 3일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여행 업계에서는 여행 수요 증대를 기대하는 등 임시공휴일 지정이 소비 진작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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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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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군의 날(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대통령실은 3일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여행 업계에서는 여행 수요 증대를 기대하는 등 임시공휴일 지정이 소비 진작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징검다리 휴일로 연휴만큼의 소비 진작 효과를 거두기 어렵고, 법정공휴일 제외 34년 만의 임시공휴일 지정이 갑작스럽다는 반응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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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현유리 PD yulsslu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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