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상의 탈의 사진 유출 피해‥록시땅코리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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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코리아 측이 아시아 앰버서더인 그룹 세븐틴 민규 비공식 사진이 직원에 의해 무단 유출된 데에 사과했다.
록시땅 코리아는 9월 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당사는 최근 록시땅 아시아 앰배서더 캠페인 관련 비공식 사진들이 무단으로 당사 직원 SNS 계정을 통해 게재된 사안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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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록시땅 코리아 측이 아시아 앰버서더인 그룹 세븐틴 민규 비공식 사진이 직원에 의해 무단 유출된 데에 사과했다.
록시땅 코리아는 9월 3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당사는 최근 록시땅 아시아 앰배서더 캠페인 관련 비공식 사진들이 무단으로 당사 직원 SNS 계정을 통해 게재된 사안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본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으신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측은 "당사는 해당 직원을 즉각 모든 직무에서 완전히 배제했으며 인사 조치(대기발령)가 실행됐다"고 전하며 "당사는 이와 같은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앰배서더 아티스트의 저작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그리고 사생활 보호권의 중요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모든 직원들이 이를 철저히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 모든 과정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록시땅 코리아 소속 한 직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첩의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던 민규... 불안해서 못 지웠는데 이제 정리 좀 해볼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갖고 있던 수십장의 비공개 사진을 게시했다. 록시땅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직원이 개인 휴대폰을 이용해 찍은 사진으로, 민규가 상의를 탈의한 모습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크게 일었다.
한편 민규는 지난 5월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의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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