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서대문구청에 쌀 3500포대 ‘통 큰 기부’

박아영 기자 2024. 9. 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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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생명의 쌀 기부는 지난달에 이어 벌써 두번째다.

앞서 지난달 26일 농협생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본사를 방문해 쌀 2만5000포대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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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쌀 나눔 이어 두번째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 윤해진(오른쪽) 농협생명 대표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주민센터와 세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서대문구에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지속적인 나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생명의 쌀 기부는 지난달에 이어 벌써 두번째다. 앞서 지난달 26일 농협생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본사를 방문해 쌀 2만5000포대를 기부한 바 있다.

농협생명은 추석 전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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