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1위 확정 노리는 KIA, 베테랑 서건창 1군 등록…LG 정우영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 '12'를 기록 중인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타자 서건창을 1군에 불러올렸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서건창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에 이범호 KIA 감독은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을 1군에 합류시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 '12'를 기록 중인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타자 서건창을 1군에 불러올렸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서건창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KIA는 지난 주말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정규시즌 1위 확정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시리즈 직행을 노리는 KIA에게 3위 LG와의 대결도 중요한 결전이다. 이에 이범호 KIA 감독은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을 1군에 합류시켰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 KIA에 합류한 서건창은 81경기에서 타율 0.278 1홈런 20타점 3도루 35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767을 기록 중이다.
8월 들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서건창은 지난달 16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18일 만에 복귀했다.
LG는 사이드암 불펜 요원 정우영을 비롯해 좌완 김유영, 우완 백승현 등 투수 3명을 1군에 등록했다. 필승조가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불펜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