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 25주년 세미나 ‘회계기준 및 해석, AI' 개최

김응태 2024. 9. 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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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기준원은 개원 25주년을 맞이해 드림플러스에서 '회계기준 및 해석, 그리고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에선 '삼일 AI 어카운트'를, 삼정회계법인은 '회계법인의 생성형 AI 도입사례; KPMG GPT, 오딧세이' 등의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회계기준원 관계자는 "향후 기준원은 업무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생성형 AI 서비스의 도입을 적극 연구 및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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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개원 25주년을 맞이해 드림플러스에서 ‘회계기준 및 해석, 그리고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회계기준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이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회계기준원)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성형 AI 선도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승윤 팀장이 ’미래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솔트룩스의 박형준 이사는 ‘공공기관의 생성형 AI 도입 사례’ 발표를 맡았다.

또 EY한영법인의 AI 서비스인 ‘EY.Q’,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딜로이트 리서치 포털’(Deloitte Research Portal)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삼일회계법인에선 ‘삼일 AI 어카운트’를, 삼정회계법인은 ‘회계법인의 생성형 AI 도입사례; KPMG GPT, 오딧세이’ 등의 발표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회계업계에 도입돼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도 이뤄졌다.

한국회계기준원 관계자는 “향후 기준원은 업무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생성형 AI 서비스의 도입을 적극 연구 및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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