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맡기고 여행하자"… 성심광역시엔 '빵장고'도 있다

유혜인 기자 2024. 9.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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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빵집으로 '성심광역시'라는 별칭까지 생겨난 대전에 이른바 '빵장고'가 등장했다.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을 보관해 주고 편하게 대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

이곳은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의 냉장 보관은 물론 대전 여행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나날이 늘어나는 성심당의 인기에 성심당 마케팅을 펼치는 지역 상점들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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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고' 사진. 으능이랑성심이랑 상생센터 제공

지역 대표 빵집으로 '성심광역시'라는 별칭까지 생겨난 대전에 이른바 '빵장고'가 등장했다.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을 보관해 주고 편하게 대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

성심당은 으능정이 일대 상인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으능이랑성심이랑 상생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곳은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의 냉장 보관은 물론 대전 여행지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3시간 기준 케이크와 빵 봉투 하나당 각각 3000원과 2000원의 보관료가 발생한다.

빵은 영상 15도, 케이크는 영상 5도로 보관 가능하다.

이밖에도 나날이 늘어나는 성심당의 인기에 성심당 마케팅을 펼치는 지역 상점들도 늘어나고 있다. 성심당 영수증을 가져오면 물건값을 깎아주는 등의 방식이다. 이러한 상생 협력 업체는 지난 4월 기준 20여 곳에서 넉 달 만에 70여 곳으로 증가했다.

으능이랑성심이랑 상생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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