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어스·키후위키, 중고 티셔츠 리디자인 '어스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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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 콘텐츠 전문기업 오마이어스(대표 김대일)가 친환경 카페 문화 확산 행사 '그린라이트(Green R!ght)'의 네 번째 프로젝트 '메시지를 찍는다'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각자 가져온 중고 티셔츠와 일상용품에 '기후환경 메시지'를 페브릭 물감으로 찍어내는 실크 스크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최사 오마이어스는 '기후위기' 메시지를 전하는 기후행동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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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 콘텐츠 전문기업 오마이어스(대표 김대일)가 친환경 카페 문화 확산 행사 '그린라이트(Green R!ght)'의 네 번째 프로젝트 '메시지를 찍는다'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라이트는 기후와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매번 주제가 바뀐다. 이번에는 '메시지를 찍는다'라는 주제로 '키후위키'와 함께 진행했다. '키후위키'는 기후위기에 관한 다양한 내러티브와 메시지를 개발하고 중고 티셔츠와 일상용품을 리디자인하는 스타트업이다.
참가자들은 각자 가져온 중고 티셔츠와 일상용품에 '기후환경 메시지'를 페브릭 물감으로 찍어내는 실크 스크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기후와 관련된 자신만의 메시지에 대해 함께 공유했다.
주최사 오마이어스는 '기후위기' 메시지를 전하는 기후행동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업싸이클링 공간인 '어스돔'을 통해 '카페문화, 이제는 바꾸자'라는 슬로건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재사용·재활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대일 오마이어스 대표는 "이번 티셔츠 리디자인 행사를 통해 어스돔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지구를 위해 실제로 행동하는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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