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편의점 점원 위협하고 돈 빼앗은 60대···경찰 추적 중
부산=조원진 기자 2024. 9. 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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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고 돈을 훔쳐 달아났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10분께 연제구 한 편의점에서 60대 A씨가 점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계산대에 있는 현금 80여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당시 A씨는 계산대에 음료수를 올려놓은 후 바지에서 흉기를 꺼내 점원을 위협했다.
다행히 점원은 다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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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부산의 한 편의점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로 점원을 위협하고 돈을 훔쳐 달아났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10분께 연제구 한 편의점에서 60대 A씨가 점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계산대에 있는 현금 80여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당시 A씨는 계산대에 음료수를 올려놓은 후 바지에서 흉기를 꺼내 점원을 위협했다.
다행히 점원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한 뒤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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