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달라는 택시기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붙잡혀
차상은 2024. 9. 3. 17:51
부산 남부경찰서는 택시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오늘(3일) 새벽 1시쯤 부산 용호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비를 요구하는 60대 택시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만취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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